- 개요 액션 모험 판타지 | 미국 | 122분 | 2016.06.09 개봉
- 감독 던칸 존스
- 출연 트래비스 핌멜(안두인 로서 역), 벤 포스터(메디브 역), 폴라 패튼(가로나 역)
-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
"자비란 없다. 자비란 나약한 것이다."
오크들은 평화로운 브라이트 우드를 공격한다. 마을에서는 몇몇의 아이들만 겨우 도망간다. 스톰윈드에서는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진 자들이 충돌한다. 예전처럼 다시 오크를 쫓아내자는 쪽과 전쟁은 피하자는 쪽으로 나뉜다. 왕자인 레인 린은 전쟁을 하지는 쪽이다. 왕자는 모든 병력을 이끌고 나아가 전쟁을 해야 한다 왕에게 말하지만 왕은 전쟁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말한다. 이내 방비를 튼튼히 하라 명한다. 하지만 린 왕자는 이에 불만을 가진다. 항상 신중한 왕인 아버지는 호기로운 왕지 레인에게는 답답한 성정을 가진 왕이었다. 수련을 마치고 카라잔으로 향하던 메디브는 레인을 만나러 스톰윈드에 방문한다. 레인은 메디브와 함께 자신이 옮음을 증명하기 위해 오크를 정찰하러 나선다. 하지만 매복해 있던 오크들에 의해 레인은 위기에 처하고 이때 메디브는 오크들 사이에서 어둠의 마법이 있음을 알게된다. 일반적은 오크들이 사용하는 마법과 다른 마법을 사용함을 느끼게 된 메디브는 마법의 출처를 찾기 위해 오크의 신전으로 향한다. 레인과 메디브는 신전으로 기습을 강행한다. 이에 기습을 당해 위기를 느낀 오크 마법사가 자신의 동료의 생명력을 흡수에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결국 위기에 빠진 메디브와 레인은 겨우 탈출한다. 자신의 거처로 도라온 메디브는 오크가 사용한 흑마법에 대하 알아본다. 스톰윈드의 드워프들은 휴먼과의 사이가 좋지 않게되고 이내 스톰윈드를 떠나게 된다. 그리고 오크의 이상한 단체 행동이 포착된다.
"수호자, 흑마법의 발견"
도서관에서 흑마법을 찾아보던 메디브는 전 수호자인 퀠른이 모로스와 함께 흑마법을 연구했던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메디브는 전 수호자였던 퀠른이 갑작스레 사라진건 그의 의지가 약해 흑마법에 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크족이 흑마법을 사용한 사실을 이미 안 메디브는 그를 대비해 자신 역시 흑마법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뿔뿔이 흩어져 살던 오크족이 한번도 있지 않았던 규모로 결집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내 남쪽에서부터 공격해 오고 있었다. 레인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오크족과의 전투에서 배제된다. 메디브는 점점 흑마법을 통제하는 방법을 터득한다. 전세가 오크에게 밀리고 있음을 알게 된 메디브는 마법으로 전세를 역전시키려 한다. 하지만 전투에서 화살을 맞고 쓰러진다. 마법 덕에 후퇴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이미 많은 병력을 잃었던 상황이다. 이에 국왕은 모든 백성을 스톰윈드로 이동하게 한다. 스톰윈드로 모두 후퇴하게 된 국왕과 시민들은 수비에 만전을 기한다. 그리고 만약을 대비해 피난도 준비한다. 레인은 국왕의 이런 모습에 과하다 생각하지만 적을 과소평가 하지말라며 레인에게 성벽 수비의 책임을 준다. 메디브는 자신의 부상으로 많은 병사가 희생되었다 생각한다. 그리고 더욱 강력한 힘의 흑마법 연구에 빠져든다. 전투가 시작되고 오크들은 성벽으로 빠르게 달려온다.
"성벽위의 전투, 위기 그리고 승리"
하지만 성벽으로 달려오는 오크의 병사들은 눈속임에 불과했다. 진짜 본진은 이미 성벽을 부수고 있었다. 다른 수호자인 엘윈은 오크들의 후방으로 침투해 오크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기습에 많은 오크들이 전사하지만 너무 많은 숫자들의 병력이었기 때문이 기습은 효과가 미미했다. 결국 성문은 무너진다. 국왕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마지막 일전을 벌인다 결국 친위대를 끌고 전투에 임한 국왕은 오크들에 의해 최후를 맞는다. 선왕이 전사하고 그의 아들 레인이 새로운 국왕의 자리에 오른다. 레인은 오크를 한번에 섬멸할 작전을 구상한다. 이에 모든 오크들을 구석으로 몰아두고 수호자의 강력한 마법으로 섬멸하려 한다. 하지만 수호자의 마법은 오크족의 마법사에 의해 무효화된다. 이에 방법이 없던 메디브는 흑마법을 쓰게 된다. 결국 성벽에 있던 오크들은 모두 전멸하고 남은 오크들은 후퇴한다. 레인은 메디브의 상태를 확인한다. 메디브는 레인에게 괜찮다 말한다. 3주가량이 지나고, 레인은 정식으로 국왕의 자리에 오른다. 전투에서 전사한 모든 이들의 추모식이 열린다. 그리고 이 전투를 승리케 하는 수호자의 공을 치하하며 그의 동상을 세운다. 수호자가 존재하는 한 스톰윈드는 결코 함락되지 않을 것이라 말한다.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드웨이 (0) | 2022.02.23 |
---|---|
엣지 오브 투모로우 (0) | 2022.02.22 |
판도라(Pandora) (0) | 2022.02.21 |
천문 : 하늘에 묻는다 (0) | 2022.02.20 |
그린북(GREEN BOOK) (0) | 2022.02.20 |